청명한 가을날에   강동구 소재 직업재활시설이 모두 모여 함께 하는 친목의 장인 
한마음체육대회가  일자산 해맞이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강동구 직업재활시설 연합 체육대회는 9회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서울시에서 강동구가 유일하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는 것 아십니까?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진선미  국회의원,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가운데
11개 시설  47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수희 구청장의 축하인사 말씀
 
진선미 국회의원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국민의례로 애국가가 해맞이 공원에 울려퍼졌습니다.


개회를 축하하는 박터트리기는 라온클린패밀리 원장과 신지영 반장이 함께 했습니다.




내빈석에 앉아 있는 각 시설장들 입니다. 


우리 라온클린패밀리 가족들도 한 자리 차지하고 본격적인 체육대회를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몸풀기 체조로 기분도 업! 체력도 업!

첫 번째 공굴리기!!!! 지면 어떻습니까. 재미있으면 됐지요.

두 번째 경기. '지구를 굴려라' 남자팀! 또 지면 어떻습니까. 즐거우면 됐습니다.


세 번째 경기는 색판뒤집기. 전체 남자중 8명만 하는 경기에 우리 라온클린패밀리 어벤져스가 출격!!!
역시 경기는 이기고 봐야합니다. 으쌰라~~~~! 으쌰~~!

네 번째 경기는 '볼풀공 농구' 우리 라온클린패밀리 일당백입니다.

즐거운 점식 식사. 뛰고 나서 더 맛있는 점심을 냠~! 냠~! 뇸뇸

밥심으로 영차! 영차 줄다리기. 밥을 더 많이 먹게 할 걸 ㅠㅠ~~~~!!!


신발양궁은 원장과 부장,  교사 모두 꽝!!! 
 오후 게임을  신나게 참여한 후
두구두구 두구둥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라온클린패밀리에서 김@헌 씨의 가곡 향수와 
이@원, 강@씨의 사랑의 트위스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물어보나마나  당연히  라온클린패밀리의 가수들이 대상을 수상하였지요.





모든 참가자 사고 없이 행사를 끝내게 되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