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파티
8월 26일 저녁 무렵 십수년 전부터 우성재단에 봉사해 오시던 진이네 떡볶이 사장님 내외로 부터 불현듯 전화를 받았습니다.
라온클린패밀리 가족들과 작년 가을에 떡볶이 파티 하던 것이 기억나신다고
그래서 또 방문하여 떡볶이를 만들어 대접하고 싶으시다고 말입니다.
28일 점심 이후에 잠깐의 시간이 나셔서 라온클린패밀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으시다는 겁니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떡볶이 파티가 열렸습니다.
맛이요? 두 말하면 잔소리.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진이네 떡볶이는 맛으로도 위생으로도 후원봉사활동으로도 다섯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시거든요..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 회원님들까지 함께 오시고
또 강동구 강유진 구의원님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떡볶이 재료로 파도 다듬고 양념도 만들고 떡도 깨끗이 씻고 어묵도 씻어 썰어 준비해 놓고
튀긴 만두를 개인 그릇에 잘라 넣은 후
떡볶이를 나누어 담아 라온클린패밀리와 우성원 , 아름해든집 거주인분들 200여명이 골고루 나누어 먹었습니다.